2020. 6. 16. 12:32ㆍ건강및 생활정보
안녕하세요!
송씨네 이야기입니다^^
더워진 날씨를
무탈하게 보내기 위해
적절한 건강관리가 필요한데요.
여름철 불청객인 식중독!

시기를 보면 3월부터 증가해서
6월~8월에 가장 많이 발생해요
한 여름보다는
음식물 관리에 소홀할 시,
위험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식중독 증상이 나타나지 않도록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식중독이란? | 음식을 먹을때 연관된 미생물이나 미생물이 만들어내는 독소에 의해 발생한 것이 의심되는 모든 감염성 또는 독소형질환을 통칭하는 말입니다. 비슷한 의미를 가진 장염은 말 그대로 대장이나 소장에 염증이 생긴것이며 음식섭취와 관련있기에 증상또한 유사해요. |
식중독 증상 | 복통, 설사, 탈수, 구토 등이 일어나고 이틀이 지나도 증상이 계속 이어지면 바로 병원에 가셔야 합니다. 유아의 경우 심한 설사로 인해 탈수가 올 수 있기 때문에 미지근한 보리차등을 수시로 수분 섭취를 해주셔야 되요, |

- 콜레라 -
콜레라균의 감염에 의한
급성 설사질환을 일으키는
전염성 감염 질환으로
분변, 구토물로 오염된 음식이나
물을 통해 감염되고
오염된 손으로 음식을 조리하거나
식사할 때에 감염될 수 있습니다.
날 것이나 덜 익은 해산물이
감염원이 되는 경우도 있어요!
이로 인해 사망에
이를 수도 있는 전염성 감염 질환이니
청결이 항상 중요하다는 점
알아두셔야 됩니다!
- 노로바이러스 -
전염성이 높은 바이러스성 감염질환으로
감염자의 대변 또는 구토물에 의해서
음식이나 물이 노로바이러스에
오염될 수 있습니다.
바이러스성 위장염을 일으키며
단체급식이 주된 원인의 하나입니다.
즉, 노로 바이러스에 의한
유행성 바이러스성 위장염이다.
나이와 관계없이 감염될 수 있어요!

- 장염비브리오 -
바닷물에 존재하는 식중독균으로
해수온도가 상승하는 6~10월에 집중 발생합니다.
20~37℃의 온도에서 매우 빠르게 증식하여
3~4시간 만에 100만 배로 증가하여
많은 어패류들에 서식 오염 가능성이 증가합니다.
- 살모넬라 -
자연계에 널리 퍼져있는 균으로
생존력이 매우 강해 분변, 하수, 토양, 건조한 환경 및
냉장고 안에서도 장기간 살 수 있습니다.
사람이나 동물의 몸속 장에서
분열· 증식하며, 균 혹은 균에서 분비된
독소에 의해 질병이 발생합니다.

<식중독 예방법>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 씻기
물은 반드시 끓여 마시기
육류는 75℃, 어류는 85℃에서 1분 이상 익혀먹기
조리 후 식혀서 5℃이하에 보관
식기, 수저는 흐르는 물에 3회 이상 세척
조리도구는 채소용, 육류용, 어류용 구분

식중독 증상 및 예방법에 알아보았는데요
사소한 실천으로 이겨내 봅시다!
공감과 댓글은 글을 폿팅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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