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6. 5. 16:30ㆍ나만의 요리레시피
어트케!! 유통기한이 5월 말.. ㅠ0ㅠ
어떻게 만들어 먹어야 할지 고민중이였는데
옳거니!!!
전이 있었구나 ^3^
냉장고에 있는 새송이버섯, 당근 쉐킷 해서
아주아주 맛있게 만들어봐야징!!
안녕하세요.
송씨네 이야기♡입니다!
오늘의 두 번째 레시피에는
각종 채소로 이색적인
어묵전을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아무 간도 없이!!
MSG도 없이!!
: 재료 준비:
새송이버섯 1개
당근 반개
어묵 3장
그리고
달걀 2개와 부침가루 , 생수
외 에 다양한 채소들을 넣어주셔도 괜찮아요~
두껍거나 얇거나 상관없어요!
왜냐면,
전 편안한 스타일대로 먹기 좋게 잘라서
기름에 부칠 예정 이닝 ^^
저는 한 장에 세로 5번 가로 6번 정도
칼로 썰어주었어요!
개인 취향마다 더 잘게 썰어도 무방합니다~
달달한 당근도 같이 넣어줄꼬예요~
얇게 썰어서 깍두기 모양으로
미니미니 하게 썰어주세요!
( 아이들 볶음밥처럼 썰어주시면 됩니다 )
큰 ~ 볼에 미리 썰어두었던
모든 재료들을 넣어주세요.
계란 2개까지!!
소금 간이나 msg 절대 넣지 않고
어묵에서 나오는 간만으로도
만들 수 있다는 사실~~
부침가루는
어른 숟가락으로3번 정도 넣어주었는데
대충 느낌 따라 ~
부침가루를 솔솔 넣어주시면 되용♡
밀가루를 묻히는 이유
모두들 알고 계시겠지만
계란 물이 조금 더
잘 묻게 하기 위함이예요~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붓고
약불로 예열을 해주세요!
그래야 전이 바사삭하게 튀겨짐으로써
맛난 어묵전이 완성이 된답니다 ^^
아차! 반죽 물에 생수를 안 넣었더니
뻑뻑하게 반죽이 되더라고요 ^^;
★ 해본 경험의 팁 ★
반죽하실 때,
생수를 더 넣으셔서
되~직하게 만들어야
재료들이 서로서로 잘 붙어요!
열이 올라온 상태에서
먹기 좋은 크기로
국자 또는 나무 숟가락으로 올려주세요
지글지글~ ♬
기름에 튀기는 어묵전 들리시나요?
냄새가 솔솔 나는 게~ 먹고 싶어 집니다ㅠㅠ
앞 뒤로 골고루 익혀주시는데,
사실 어묵전에 들어간 재료들이
가볍게만 익혀줘도 맛있기 때문에
반죽색이 노릇노릇하게만
구워주시면 됩니다^^
보통 전이라고 생각하면
손도 많이 가고 시간도 오래 걸려서
잘 안 만드시는데,
생각보다 제가 해보니
30분 정도 걸렸던 거 같아요!!
제가 알려드린 레시피만 잘 따라와 주신다면
정말 초간단 어묵전을 만들 수 있어요.
저희집은 이것을 좋아해서
빠질 수 없는 식재료인데..
오늘은 저와 같이
색다르게 전으로 변신시켜보세요~
변신은 무죄!
맛만 있으면 장땡!
다~ 만들고 난 어묵전을
신랑이 먼저 먹어 봤는데!!
" 음~ 맛있어^^ "라고
칭찬받았어요~~ ♥
자극적이지도 않고
아이들 반찬에도 좋을 거 같아요~
만들기도 쉽고 영양도 있는 어묵전!
맛있게 해드세용~
'나만의 요리레시피'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계란감자국 끓이는 법 너무 간단하쥬~ (0) | 2020.06.19 |
---|---|
계란말이 너무 맛있는거 아이가? (0) | 2020.06.18 |
계란삶는법 기억하세요!! (0) | 2020.06.12 |
애호박볶음 새우젓 없이 뚝딱! (0) | 2020.06.11 |
토마토주스 만들기 (0) | 2020.05.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