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6. 3. 14:13ㆍ건강및 생활정보

안녕하세요.
송씨네 이야기♡ 이예요~
며칠 전부터 화장실에서
날벌레처럼 생긴 조그마한 벌레들이
한 두마리 보이더니..
점점 많아지는게 느껴지고
청소할 때마다 죽은 벌레들이
자꾸 나오고 있어서 고민이 빠졌었어요..
: 나방파리 퇴치법 없을까? :

나방파리란 무엇인가? | |
몸 | 전제적으로 회갈색, 매우 긴 회색의 털들이 있다. |
머리 | 작고 앞으로 휘어있으며 회색털이 많아 작은 겹눈이 가로질며 짙은 갈색을 띄인다. |
더듬이 | 염주 모양으로 가늘고 길며 각 마디마다 긴 털이 많이 있어 마치 깃털처럼 보인다. |
주둥이 | 길이가 짧고 작은턱수염은 4마디이며 회색이다. |
가슴 | 윗면은 회갈색이며 센털들이 많이 있다 |
배 | 짙은 갈색이며 가슴의 센털보다는 길이가 짧은 털들이 있다. |
날개 | 전체적으로 세모꼴처럼 보이며 회백색으로 반투명하고 맥 위에는 회색의 긴 센털이 있으며 맥의 끝부분에는 6~7개의 짙은 갈색의 무늬가 있다 |
서식장소 | 화장실, 보일러실, 하수도 주변, 창고 등의 구석지고 습한 장소에서 서식을 하며 나방파리는 나방파리과에 속하는 곤충의 총칭이다. |
화장실에서 볼일 볼 때마다
마주치는 나방파리!!
생김새 때문에 하트 벌레라는 별명도 있어요!
근데 실체는 다소 비위생적이라는 점,
한번 보이기 시작하면
몇백 마리의 알을 낳고 생을 마감하기 때문에
꾸준히 청소를 해줘야 해요~
그 방법은 어렵지 않아요 ~
우리가 조금만 부지런을 떨면 돼용
↓↓↓↓↓↓
↓↓↓
↓

하루에 한 번씩 집안 배수구에
끓는 물을 부어주면 알과 유충이 죽어서
말끔하게 싹! 박멸시킬 수 있어요.

변화가 없다면
저와 같은 방법으로 해보세요~
준비물은 베이킹소다,
식초는 별도 / 끓는 물
베이킹소다를 먼저 뿌리고
식초와 끓는 물을 부어주면 됩니다.

베이킹소다는 무궁무진하게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이 가능해요.
흰 옷을 더 깨끗하게 하기 위해
과탄과 함께 사용한다.
누렇게 변색된 치아로 인해
구취제거 및 치아미백까지 도와준다고 합니다.
『양치할 때 치약에 베이킹소다를
조금 뿌려서 닦아주시면 돼요』
식품 천가 물 100% 제품을 사용할 것을 권장드립니다.
과일이나 채소 속에 남아있는
농약 및 왁스 성분을 깨끗하게 제거해주고
욕실의 묵은 때 제거 및 탈취효과까지 해주는
아주 똑똑한 살림꾼이랍니다!!

정확한 비율이라고 하기보다는
계량기 없이 눈대중으로
하수구 전체를 덮어줄 정도로
붓고 식초를 넣어준 뒤
10분간 방치해주세요 ~

사람을 공격하진 않지만..
우리 집 화장실에 불청객이 들어오면
괜스레 신경 쓰이잖아요~
반드시 잡아서 청결을 유지하는 게
좋지 않을까 싶어요!!
시간이 지나고 나면 끓는 물로
하수구에 물을 넣어주시면 끄듯 >3 <
오늘은 저와 함께
나방파리 퇴치법을 알아보았습니다.
좋은 꿀팁으로 지긋지긋한 하트 벌레
모조리 잡아버리세요 ~
'건강및 생활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체했을때증상 및 음식 알려드릴께요! (0) | 2020.06.09 |
---|---|
골다공증에 좋은 음식 Best (0) | 2020.06.04 |
깻잎효능 (0) | 2020.06.02 |
태동 느끼는 시기 및 느낌 알아볼까융★ (0) | 2020.05.31 |
바세린 활용법 (0) | 2020.05.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