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동 느끼는 시기 및 느낌 알아볼까융★

2020. 5. 31. 09:58건강및 생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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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뱃속에서 태아가 성장할수록 작은 곰젤리와 
같은 귀여운 모습에서 부터 출산에 임박할수록 어엿한
아기의 모습을 갖춘 태아의 모습으로 성장합니다.

 



때문에 태아에게 엄마의 뱃속은 자라나는 동안,
포근한 집이기도 하며 작은 놀이터와도 같습니다

 



이런 의미에서 태동이란, 

태아가 잘 자라고 있는지에 
대한 확실한 지표가 되기도 합니다

 



태동느끼는시기와 그 느낌이 어떤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임신 계획이나 출산 예정이시라면 집중!!

 

 

 

 

 

 

 

 

 

 

 

 

태동은 엄마에게 보내는 태아의 
메시지와도 같습니다.
산모가 느끼는 태아의 움직임을 말하며
임신 20주 전후를 기점으로 해서 
태동 느껴지기 시기가 시작됩니다.

 

 


산모의 기질에 따라 예민한 감각을 가지고
있는 분이라면, 임신 7주차 부터 
미세하게 느껴지기도 한다고 합니다.

 

 

 


뱃속에서 꼬물꼬물 거리는 느낌을 시작으로 
두드리는 듯한 증상이 느껴지기도 하고
때로는 손과 발로 밀어내는 듯한 현상을
보이는 것이 태동의 느낌이라고 합니다. 

 

 

 

 

 

 

 

 

 

 

 

 

 

 


태아의 건강을 살펴볼 수 있는

중요한 지표가 태동입니다.

산모와 태아의 감각공유 수단이기도 한 만큼,
뱃속에서 손짓과 발짓, 그리고 회전하기도 하면서
엄마에게 자신의 존재를 알리기도 합니다.

 


태아의 기질에 따라서 활발히 또는 둔감히
양상은 다르지만 확실한 것은 태아의 건강 상태를
체크하는 것에 지표가 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출산 경험이 있는 경우 산모의 경우에는 

15~17 주 부터 , 첫 아이를 가진 임산부의 경우에는

첫 태동느끼는시기는 18~20주가 일반적이라고 합니다. 

 

 

출산 경험이 있는 임산부가 더욱 빨리 느끼는 이유는

이전의 출산 경험으로 인해 복벽이 늘어나 태아의 움직임이

쉽게 전달되기 때문입니다. 



임신 24~30주차에 접어들면 태동이 가장 활발하고

시간이 지날수록 움직임이 

더욱 거세지면서도 확실히 느낄 수 있으며, 

출산을 앞두며 태아의 머리가 골반으로 내려가는

34주 이후 부터는 조금씩 줄어든다고 합니다. 

 

 

 

 

 

 

 

 

 

 

 

 

 

 

태동느끼는시기는 체형에 따라서 느낌도 달라집니다.

비대한 임신부보다 날씬한 임신부가 빨리,

그리고 더 많이 느낄 수 있다고 하는데요

자궁벽과 자궁을 둘러싼 피하지방 량이 적기 때문에

태아의 움직임이 좀 더 섬세하게 전달되기 때문이죠.

 

 

 

하지만 임신 경과에 따른 태아의 심박수나 양수 량 등이 이상 없다면

태동 느끼는 시기가 늦거나 잘 느끼지 못한다고 해도 문제는 없습니다.



태아의 움직임은 임신 2개월 무렵 꼼지락거리는 수준이지만

3~4개월 즈음 접어들면 마치, 수영하듯 뱃속의 양수 속에서

자유롭게 움직이며, 5개월 이후에 접어들면 태아의 크기도

커지고 움직임이 왕성해지기 때문에 둔감한 산모라 할지라도

대부분은 태동을 느낄 수 있습니다. 



평균적인 횟수는 2~3시간 동안 10번 이상이 적당하고

평균 2~3시간 동안 10번 이상이면 활발한 편입니다.

 

 

만약 위의 수치 이하로 움직이면 담당 의사에게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태동은 태아의 건강과

직결되기도 하기 때문인데요

 

 

 

 

특히, 가장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는 28주 쯤에는,

하루 3번 미만의 태동을 보인다면 검진을 받아

태아의 건강상태를 필수적으로 확인해봐야 합니다.

임신 34주가 접어들면 태동이 줄어들지만,

이 당시에도 2~3일 동안 움직임이 없으면

검사를 필히 받아봐야 합니다.


 

 

 

 

 

 

 

 

 

 

 

 

 

 

 

 

 

 



임산부의 양수 양과 자궁 내 공간에 따라

태동이 달라지기도 합니다.

양수가 풍부하고 자궁의 여유 공간이 많을수록

태아에게는 활발하게 움직일 수 있는

최적의 공간이 됩니다.

 

 

태아가 적어도 10초 이상 지속적으로 움직여야

임산부가 태동을 감지할 수 있으므로

잘 안 노는 듯해도 실제로 뱃속 태아가

전혀 움직이지 않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태아와의 교감을 더욱 높이셔서 태동을 잘하는지

판단하는 것 또한 산모의 역할이기도 합니다.



태아의 수면시간은 평균 23~60분 정도로 

건강한 태아가 1시간 이상 

전혀 움직이지 않을 때는 잠을 자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깨어 있을 때는 움직임이 활발하고 태동의 횟수도

활발하지만 수면 상태에 들어가면 움직임도 조용해집니다.

하지만, 태동느끼는시기인데도  하루이상 미동이 없거나

아주 미약하다면  병원을 찾아 태아의 상태를 확인해야 합니다.


 

 

 

 

 

 

 

 

 

 

 

 

 

 

 

 

 

 

 

태동의 변화를 시기별로 알아보자면,



임신 8~9주

 

산모는 느낄수 없지만,

초음파 검사를 통해서만 활동을 확인할 수 있는 시기이며,

이때를 기점으로 하여 머리와 몸통, 팔과 다리 부분이

구분되어 성장하고 몸 전체를 사용해 활발하게 꼼지락거립니다.

 



임신 10~15주 

 

하루가 다르게 근육이 발달하는 시기 이므로, 

손을 얼굴 쪽으로 올렸다 내렸다 하며 손가락을 움직이기도 하며, 

팔과 다리를 움직이고, 머리도 여러 방향으로 움직이는 시기이지만 

산모가 느낌을 직접적으로 느끼기에는 이른시기입니다. 

 

 



임신 16~18주

 

활동이 더욱 왕성해지고 팔다리가 발달하는 시기라서

임산부의 양수 속에서 팔과 다리를 자유롭게 움직이거나
쭉~쭉~ 펼치기도 하는데 이때, 예민한 임산부라면 자궁벽에

태아의 팔다리가 닿아 통증이 생기기도 합니다

또한, 18주 즈음에는 태아의 심장박동이 거세지기 때문에

 배 위쪽으로 청진기를 대면 심장박동 소리를 들을수 있다고 합니다.

 

 




임신 20~27주

이때가 되면 아무리 둔감한 임산부라도

 태동느끼는시기 입니다.

태아의 움직임을 느낄만큼 태아가 성장한 시기로 

느낌이 약하게 들다가도 강하게 느껴지는 시기라고 합니다. 

태아가 무릎을 굽혓다 폇다 하는 행위를 반복하거나

여러가지 움직임이 다양해지기 때문이죠.

 

 



임신 28~33주

태아의 청각과 시각이 발달해

큰 소리가 들려오면 놀라기도 하고,

태동느낌이 강하게 들기도 하는 시기라고 하는데요.

산모가 느끼기에는 딸꾹질과 비슷한 느낌으로

호흡 연습을 하고, 

강렬한 빛이 느껴지면 몸을 뒤집는 등

외부 자극에 대한 반응으로

움직임일 보이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임신 34주 

이제 세상 밖으로 나올 준비를 하는 시기이기 때문에 

엄마 골반 속으로 태아의 머리가 내려오는 증상을 보이고

태동느낌이 예전처럼 활발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팔과 다리는 가만히 두지 않아,

배 표면으로 손도장,발도장 등과 같은 모습을

관찰할수 있습니다.

 

 

 

 

 

 

 

 

 

 

 

 

 

 

 

 

 

다양한 태동느낌은 어떤 느낌 일까요? 

산모가 느끼는 태동은 각양각색입니다.



펀치나 킥을 날리는 느낌은 태아가 팔이나 다리를 

움직이는 굴곡운동으로 인한 것이라고 합니다. 

임신 초기의 태아는 팔다리를 동시에 움직이지만 

중기에는 팔 또는 다리 만을 굽히거나 펴는 운동을 합니다 

따라서, 강렬한 활동에 놀라는 임산부도 많다고 하네요.



뱃속에서 간질간질한 느낌이 느껴지는 것은 손가락 빨기나

탯줄을 잡는 행위로 인한 현상이라고 합니다.

산모가 공복 상태가 되면 혈중 포도당이 줄어들고 아기의 뇌에 전달되는데

아기는 움직임이 크지 않아 손가락을 빨거나 탯줄을 붙잡고 논다고 합니다.

이때 드는 느낌은 간질간질하게 간지러운 느낌이 들기도 하며

심할때는 경련을 일으키는 느낌이 들기도 한다고 합니다.



마치, 파도치는 느낌이 들때는 태아가 데굴데굴 구르는

전신운동을 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뱃속의 양수 안에서 몸을

회전시키기도 하고 몸의 방향을 좌우로 바꿔서

앞뒤로 하는 전신운동을 하면 파도가 치는 느낌이 든다고 하는데요.

이는 태아가 건강하게 움직이고 있다는 증거이기도 하고

이렇게 강한 움직임을 보이는 태아의 경우에는 임신 후기가 되면

임산부의 몸이 흔들거릴 정도가 된다고 하죠.

 

 

 

 

 

 

 

 

 

 

 

 

 

 

 


보다 명확히 태동느끼는시기는

 

태아의 눈과 귀, 피부, 감각 등이 상당히 발달한 상태로

엄마와 아빠의 목소리를 듣고, 바깥 세계를 느끼려고 하는 과정이기 때문에

움직임이 느껴지면 살짝 쓰다듬어주거나 손으로 눌러주고 두드려주면서

태아와 교감을 시작하는 것이 더욱 태교에 도움이 되는 방법이라고 하죠.



예로부터 태교는 아기가 자라나면서 부터 

가장 중요시 되는 것이 우리나라의 정서일 것 입니다. 

산모가 보고 듣고 경험하고 느끼는 모든 것에 대한 

오감은 아기에게 그대로 전달되어 태아의 움직임으로 표현되며, 

평소와는 다른 색다른 소리나 태교 음악을 들으면 태동이 활발해지고, 

엄마나 아빠의 목소리에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태아의 활동을 감지 하셔서 태교에 활용하신 다면 

더욱 좋은 태교방법이 되겠죠?

 

 

 

 

 

 

 

 

 

 

 

 

 

 

 

 

 

 

 

 

 

 

본격적인 태동느끼는시기가 시작 된 이후에는

산모가 음식을 먹은 후에 더욱 활발하게 움직인다고 하는데요.

그 이유는 음식물이 소화되는 동안 위장기관에서 나는 소리에

태아가 반응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 처럼 태아는 외부적인 자극뿐만 아니라

내부적인 자극에도 민감하므로 엄마가 해주는 태교 역시,

태동느낌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태아는 태교 음악이나 엄마 아빠의 목소리를 기억하는 등의 능력을

갖고 있으므로 두뇌에 자극을 주는 소리를 들려주면 두뇌 발달에

많은 도움이 되고 정서적으로 안정되어 태교에 아주 좋다고 합니다.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일을 아기와 대화를 나누듯이 

재미있게 얘기해주는 것이 태아의 성장에 도움이 되며, 

매일 아빠의 목소리를 들려주면 아기의 두뇌 발달은 물론 

상상력, 독창성을 길러주는 데 도움이 됩니다. 


 

 

 

 

 

 

 

 

 

 

 

 

 

 

 

임신 17~20 주

 

엄마의 배가 조금씩 불러오고 태동도 느낄 수 있습니다.

배를 쓰다듬으면 태아가 반응을 보이기도 하는데,

이 시기에는 빠르게 성장하므로 산모의 정서적인 안정을 필수 입니다.

 

좋은 것을 보고 듣고 느낀 것에 대해 묘사해

이야기해주면 태아에게 더욱 효과적입니다.

 

 

 



임신 21~24 주

 

태아의 청각이 발달하므로 엄마 아빠의 목소리와

주변의 소리를 느낄 수 있습니다.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음악 태교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배를 쓰다듬으며 부드럽고 또렷한 엄마아빠의 목소리를 들려주고

산모가 즐겨듣고 마음의 안정을 취할수 있는 다양한 음악을

들려주면 태교에 많은 도움이 되어 좋습니다.

 

 

 

 

 



임신 25~28 주

 

외부의 자극에 대해 움직임으로 반응을 나타내는 시기.

태아가 배를 치면 응답하듯이 이야기를 해주어도 좋고,

태동느낌이 들었던 부위를 살짝 두드려 줍니다.

 

이때 엄마가 반복해 이야기하면 움직임이

다시금 느껴지며 태아가 응답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이런 경우에는 엄마가 다른 배의 부위를 두드리면

그 지점에서 다시 태아의 응답이 돌아온다면

손뼉을 치면서 칭찬해줍니다.

 

이렇게 '놀이'형식으로 승화시켜 태교에 적용시킨다면

더할나위 없이 정서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임신 34~36 주

 

 태아의 머리가 엄마의 골반 속으로 내려가 있기 때문에

움직임이 예전처럼 활발하지 않고 둔감해지는 시기 입니다.

이때는 무엇보다 임산부의 정서적인 안정이 가장 중요한 시기이며,

느긋한 마음을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음의 안정을 취하기 위해 책을 읽거나

가까운 공원을 산책하며 자연의 소리를 들려주는 것도 좋으며,

순산을 돕기 위해 올바른 출산 호흡법을 연습해 두는 것도 좋습니다.

이 시기 부터 출산 직후까지 산후우울증이 연결되는

경우가 많으니 주변 가족들의 열렬한 도움이 필요한

시기이기도 합니다.

 

 

 

 

 

 

 

 

 

 

 

 

 

 

 

 

 

 


곧 머지 않아 만나게 될,

우리의 소중한 아기.

 

많이 기다려 지시죠??

 

위의 글 참고 하시어

건강하고 이쁜 모습으로

만나시길 기원 합니다.

 

이로써, 태동느끼는시기와 

태동느낌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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