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를 파는 이유? 해결방안을 찾아보자

안녕하세요! 

♡송씨네입니다♡

 

오늘은 코를 파는 이유에 대한 설명과

이에 맞는 해결방법이 무엇이 있을지

살펴보기 위해 정보를 가져왔습니다!!

 

많은 부모들이 걱정하고 고민할 짐들을

조금이나마 덜어가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하나씩 하나씩 알려드릴게요~

 

 

 

 

 

 

요즘 들어 우리 아이가

콧구멍에 손가락을 넣고 후비적거리고
코딱지를 파는 행동들이 보일 때, 

 

부모들은 1차적으로 

코를 파면 코가 커진다, 코가 아파한다, 

코를 파지 못하게 이야기를 해주거나 

책으로 통해 아이에게 알려주기도 합니다

 

 

 

 

 

 

보통 코를 파는 이유는 

자신의 몸에 대해 호기심이 생길 때
아이들은 내 몸을 만져보고 탐색하게 되는데

 

이때 몸에 대한 호기심으로

코를 파기 시작하면

코를 파는 순간 시원함을 느끼고

쾌활 감에 자주 코를 파기 시작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습관적으로 코를 파게 된다면

 코 속의 점막을 자극하여 

코피가 날 수 있고

흉터가 남을 수 있기 때문에

최대한 아이에게 설명으로 

면봉이나 휴지로 사용할 수 있도록 

부모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습관적인 모습이 아닌 

아이가 불안한 감정을 느낄 때에도 

코 파는 행동을 보일 수 있습니다

 

심리적인 불안에는

손톱 물어뜯기, 스트레스, 불안감,

부정적인 감정 등 같은

심리적 행동이 나가기 때문에

바로 그 자리에서 혼을 내기보다는

( 코를 파는 행동은 나쁜 습관이야 )

라고 말해 주 것이 효율적입니다

 

계속 코를 파게 되면

코에서 피가 날 수 있다고

꾸준한 이야기를 해주는 것이

아이에게도 부모에게도 육아에 있어서

힘겨루기 없이 편안하게 대처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위에서 말씀드렸던

습관화로 인한 코를 파는 이유라면

그에 맞는 설명이 필요하지만

 

비염을 앓고 있거나 

습도가 낮을 경우 

 

건조하게 환경이 바뀔 수 있으므로 

수분을 보충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가 잠들기 전에

 콧속에 바셀린을 살짝 발라주거나
피지오머로 살짝 뿌려주는 것도
코딱지가 생기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습도는 50~60% 유지해주고 

점막을 최대한 자극시키지 않도록

 습도 조절을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자꾸 코를 후비는 아이들은 
호기심으로 인해 자연스러운 행동입니다.

때로는 놀이에 대한

 심심함을 표출할 때도 있습니다

이럴 때에는,,

아이가 흥미를 보일만한 

놀잇감을 손에 쥐어주고
코를 파는 습관을 없애주시면

지금보다는 코를 파는 행위에 대해 

잦아질 거라 예상이 됩니다

 

 

 

 

 

 

코딱지는 외부로부터 유입된 

먼지와 세균 등으로 인해

생기는 이물질입니다

 

우연히 우리 아이가

코딱지를 먹는 모습을 봤다면

건강상에 문제가 없는지 궁금하게 됩니다.

 

이 이물질은 위생적이지 않지만 

건강에 해롭지 않다는 의견이 나왔었습니다. 

 

코딱지에 들어있는 소량의 세균이

 백신과 같은 역할을 해 

면역력을 높인다는 말이 있지만 

최대한 코딱지를 먹지 않도록

 주의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코를 파는 이유에 대한 설명과

근심을 덜어드리기 위한

방법들도 찾아보았습니다

 

우리 아이가 코 파는 습관을 가지고 있다면 

심각성을 인지하고 이 부분에 대해서 

개선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