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격수업 운영 계획 꼼꼼하게 살펴보자

2020. 8. 25. 15:37건강및 생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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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송씨네입니다.


*수도권 전면 원격수업 전환* 
8월 26일 ~ 9월 11일

 

코로나19 현재 하루에도 200명씩

확진자가 늘고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심각한
2단계가 시작되었습니다. 

 

따라서 아이들의 안전과 교육방침에도 

힘써서 기울이고 있는 교육부에서는

아래와 같은 방안을 안내했다.

 


수도권 지역 ( 서울, 인천, 경기 ) 및 

소재 유초중고 + 특수학교를
원격수업으로 8월 26일부터 9월 11일까지

전면 전환시킨다고 발표하였다.


 

 

 

 

 

 

정부의 수도권 지역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된 이후

일부 시·군·구는 선제적으로 원격수업으로 전환하는 등

강화된 밀집도 최소화 조치를 실시했음에도 불구하고

나이 불문하고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이에, 교육부와 수도권지역 교육감은

이러한 상황을 고려할 때 감염증의 추가 확산에 따른

거리두기 3단계 격상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수도권 지역 학교에 대한 보다 선제적이고

강력한 조치가 필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지역 전체에 대해 가장 강력한 2단계 조치인

전면 원격수업 전환을 결정하였다고 합니다!

 

 

 

 

 

다만 진로·진학 준비를 위해

대면 등교 수업이 필요한 고등학교 3학년을

원격수업 전환 대상에서 제외하고

 

학습격차 발생 최소화를 위해서

기초학력 지원이 필요한 학생에게는

원격수업 이외 추가로 대면 지도를

실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겠지만

대면 등교 시에 책상 간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

 

 

 

 

 

특수학교, 소규모 학교, 농산어촌 학교의 경우

지역 감염증 상황을 고려해서

원격수업 전환 여부를 자율적으로

결정할 수 있도록 합니다!

 

돌봄 지원을 위해 방과 후 강사, 

퇴직교원 등 자체 인력풀을 적극 활용하고, 

도서관 및 특별실 등 교내 활용 가능한 공간을

 확보하거나 재배치하도록 도와준다고 합니다.

 

원격학습 도우미도 배치하여 

학교의 실정 및 학생의 발달 단계를 고려하여 

원격학습이 시작하게 될 것입니다.

 

따라서 안전하고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학생 간 신체접촉을 줄이고

일정 거리를 유지하는 등

안전이 확보된 장소에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온라인 콘텐츠를 적극적으로 활용해보시길 바랍니다!

 

 

 

 

 

전면 원격수업 기간 중 

학습 결손 최소화를 위해 

기초학력이 부족한 학생을 대상으로 

온라인 기초학력 지도 및 학습을 강화한다. 

 

원격수업 및 가정학습을 통해서도 

학생 스스로 기초학력을 진단·학습할 수 있는 

초‧중 온라인 콘텐츠 = 베이스캠프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고 합니다

 

 

 

 

 

 

 

특수학교의 경우에는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학교 밀집도 조치에도 불구하고

학교가 시도교육청과 협의하여

 학사운영 방안을 결정하도록 한다. 

 

전면 원격수업 전환 시,

원격수업이 어려운

장애학생의 특성을 고려하여

학습 꾸러미 제공, 학교별 특색 활동

방역수칙을 준수해서 1대 1 또는 1대 2로

학교․가정 대면교육 등을

병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그리고 원격수업 기간 중 

장애학생 돌봄 부담 완화를 위해 

학교급별 특성에 맞게

장애학생 돌봄을 제공하고

특수교육 보조인력을 통해

돌봄 운영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피해를 받고 있는 우리들 ㅠㅠ
그로인해 아이들은 무슨죄인가.. 


답답한 마스크를 착용하면서 공부를 해야하고 
집 외에는 절대 못나가는 신세가 되버렸으니..
빨리 대책을 마련해서 이 상황을 벗어나고 싶다!!

 

다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