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아이스 버리는 법 알고 보면 너무 간단해~

안녕하세요~ 송씨네입니다♥

 

택배를 시킬 때 냉동식품에 간혹

드라이아이스가 들어있는 경우가 있고

흔히 볼 수 있는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가게에서도

포장할때 볼 수 있는 드라이아이스!!

 

우리는 이 드라이아이스를 버릴 때

순간 고민을 하게 됩니다.

 

일반 쓰레기에 그냥 버릴까?

화장실 변기에 버리면 될까?

뜨거운 물을 부어서 녹일까?

 

수많은 고민 속에 결국 검색을 하게 되는 순간

아~ 이렇게 하면 되는구나!!라고 깨닭게 됩니다.

 

그래서 오늘은 드라이아이스 버리는 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온라인으로 아이스크림을 주문했더니 

택배 상자 안에 드라이아이스가 들어가 있었어요.

 

그래서 이 드라이아이스를 어떻게 처분할까 했더니

아주 좋은 방법이 떠올랐어요 ~~ ><

 

생각보다 어렵지 않고 너~ 무 쉬워서 

누구나 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일단, 드라이아이스 버리는 법에는

딱 2가지가 있어요!

 

그리고 이 외에는 주의할 점과

드라이아이스로 활용하는 방법도 알려드릴 테니

끝까지 잘 살펴보시고 각자 스타일대로

처리해주시면 될 거 같아요~

 

 

 

 

 

우리는 이 드라이아이스 버리는 법에 

대해 살펴보기 전에 기본적으로 
드라이아이스가 무엇인지부터 

알아보면 좋겠지요?

 

고체 형태의 이산화탄소를

드라이아이스라고 합니다.

압력이 1 기압일 때 드라이아이스는

 -78.5 °C에서 기체로 승화되며

 다양한 용도의 냉매로 사용된다

특히 드라이아이스는

부산물을 남기지 않기 때문에 
육류나 아이스크림 같은 

냉동 및 냉장 식품을 보관하고 

운반하는 데 편리하다.

 

 

 

 

 

1835년 프랑스의 발명가 

틸 로리에가 드라이아이스의 생성을 

처음으로 관찰하였다.

1925년 미국의 DryIce라는 회사에서

 드라이아이스를 공업적으로 

생산하기 시작하면서 '드라이아이스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되었다.

 

드라이아이스는 

얼음보다 온도가 매우 낮으며

 냉각 효율이 훨씬 높은 냉매로 

식품 보관에 매우 유용하다. 

하지만 피부에 집적 접촉하면 

동상에 의한 화상을 입을 수 있으므로 

취급에 주의하여야 한다.

 

 

 

 

 

 

 

드라이아이스는 알고 보면

일상생활에서의 사용하고 있다.  

식품의 보관 및 운송, 공연장에서 안개효과, 

방충 및 방제, 배관공사,

 탄산수 제조에서 사용을 하고 있으며

산업에서는 드라이아이스 분사 세척, 

아스팔트 냉각 사용되고

 

실험실에서는 냉매 및

학교에서의 과학 실험으로

사용을 할 때가 있습니다!

 

 

 

 

 

 

드라이아이스에는 공기는 질소 78%, 산소 21%

그리고 이산화탄소 0.035%로 이루어져 있다.

이산화탄소는

해로운 화합물로 분류되지는 않지만

농도가 0.5% 이상이 되면 호흡이 가빠지고

두통이 생기며 심할 경우

의식을 잃을 수도 있기 때문에

항상 조심해야 한다!! 

드라이아이스는 쉽게 승화되어 

다량의 이산화탄소가 만들어지므로 

환기가 잘 되는 장소에 보관을 해야 하며

공기보다 무거워서

바닥에 농축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드라이아이스 버리는 법

첫 번째는 차가운 물에 녹이기

---

여기서 주의할 점!! 집중하세요!!

뜨거운 물로 빨리 녹길 바란다는 생각 버려라!

---

이렇게 문구를 크게 써놨는데도.. 
뜨거운 물을 사용했다가는 폭발 위험도가 크기 때문에
절대 절대 하면 안 된다

 

싱크대 개수구에 차가운 물에 담아두거나

 흐르는 물에 두게 되면 자연스럽게 

드라이아이스 버리는 법이 된다.

 드라이아이스 양에 따라 

연기가 엄청나게 나올 수 있지만 

놀라지 말 것! 

 

이 또한 자연스럽게 사그라진다.

 

 

 

 

나 또한 싱크대에서 차가운 물을 가득 담고 

드라이아이스가 녹이길 바라는 바람으로 

물을 트는 순간!!!!!

 

하얀 연기가 싱크대를

집어 먹는 듯한 어마어마하게 

뿜어내기 시작하고 뽀글뽀글 소리와

뭔가 팝콘이 터지는 소리? 가 

계속해서 나오기 시작한다.. ㅋㅋ

 

이것 또한 자연스러운 현상이겠거니 하고 넘어가시길!!

 

 

 

 

 

영상에서 보이시는 바와 같이 

드라이아이스 버리는 법 너무 간단하지 않나요?

 

저는 양이 어마어마하게 많아서

보글보글 소리가 센 불로 끓이는 듯한 느낌처럼

크게 들리는데 겁먹지 마셔요~~

 

 

 

 

 

 

드라이아이스 버리는 법

두 번째 실온에 두기

 

찬물에 넣고 기다리는 것이

왠지 더 무섭다고 느끼신다면!

 

두 번째 방법으로 처리해보세요~~

 

드라이아이스를 견뎌낼 수 있는 

박스 또는 용기 그릇에 넣어두는 것.

 

이때 쉽게 깨질 수 있는 유리,

플라스틱 및 환기가 잘 통하지 않는 곳에서는

삼가주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완전히 다 녹을 때까지

손에는 절대 닿지 않은 곳에서 
드라이아이스 버리는 법입니다.

 

 

 

 

 

생각보다 어렵지 않는

드라이아이스 버리는 법! 

 

주의할 점만 잘 기억해주시면

다음에는 고민 없이 

바로 해결할 수 있을 거예요 >3 <

 

 좋은 정보력으로 오늘도 여러분께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