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블루 뜻 알고 증상에 대해 극복해보세요.

안녕하세요~ 송씨네입니다 ^^

 

오늘은 코로나 블루라는 신조어가 생기면서 

많은 사람들이 관심 있게 바라보고 있는 이 단어에 대해

뜻과 증상 및 극복하는 방법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2019년 12월 중국 우한에서 시작된 코로나 19는 

전 세계로 확산한 가운데 우리의 일상에서도 

큰 변화가 일으키면서 코로나로 관련된 다양한 

신조어들이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그중에 몇 개만 알려드리자면 아래의 표를 살펴봐주세요~

돌밥돌밥	코로나19확산으로 인해 온라인개학이 많아지고  자녀들이 집에 있는 시간들이 길어지다보니 주부들의 역할이 .. 돌아서면 밥! 이란 말입니다.
금스크	마스크를 사야하는 시기가 많아지면서  가격또한 금처럼 귀하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물놀이 마스크, 메이크업 마스크 등등
집콕 챌린지	사회적거리두기로 집에서 머무르는 뜻으로 말합니다.
확찐자	코로나로 인해 활동량이 없어지다보니 내 살이 확.. 쪘다 라는 의미를 두고 있습니다.
이시국여행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도 여행은 가는 사람들도 있지만  이런 시국에 어떻게 여행을 가냐? 라는 의미를 가졌습니다.

 

 

 

 

 

 

많은 신조어들이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오늘 배울 단어는 코로나 블루입니다.

 

코로나 블루란

코로나 19와 우울감이 합쳐진 신조어로

일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무기력,

답답함, 과민반응 등으로 나타낼 수 있다고 합니다. 

 

그중에서 경제적인 불안감과

건강에 걱정되는 부분들이 가장 많이 있는데요

 

이러한 단어들이 나오면서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국어원에서는

열린 새말 모임을 통해

제안된 의견을 바탕으로 의미의 적성성과

활용성 등으로 다각도로 생각하여 

코로나 블루 아닌 코로나 우울이라고

선정하였습니다.

 

 

 

 

 

 

코로나 블루

코로나 19로 인한 감염병 위기단계가

심각 수준으로 된 상황 속에서

우리나라는 현재까지도

' 사회적 거리두기 '를 실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러 사람들은

이러한 생활 속에서 거리를 둔다는 거에

여전히 두려움을 느끼고 있겠지만

 

오늘 이 글에서는

코로나 우울에 대한 극복하는 방법을 

함께 알아보고 이겨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한 글자 한글자 곱씹어가면서 코로나 블루에 대해 

이야기를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정부에서는 코로나 블루에 대해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고 합니다.

 

교육부에서는 누리소통망이라는 sns를 통해

심리상담을 하고 있으며 

 

여성가족부에는 비대면 원예 키트를 제공하거나 

종합적인 심리지원에 노력하고 있다고 하네요.

 

또는 대한적십자사 주관으로 온라인에 통해

'마음 토닥토닥 캠페인'이 진행된다고 합니다.

 

심리안전 기법인 나비 포옹법 자세를 찍어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게시하는 방법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활동을 하는 데에도

코로나 블루 극복할 수 있지 않을까요?!

 

 

 

 

 

 

 

우리 생활 속에 거리두기처럼

코로나 블루를 극복하는 방법도

너무나도 중요한 사실!!

 

코로나 19가 종식되는 그 날까지

우리는 함께 살아가야 하는 시대인가 봐요 ㅠㅠ

 

어려운 환경 속에서 우리는 코로나 블루 극복하기 위해

 

지금처럼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생활습관에 대해 조금은 다르게 생각하고 바꾸는 것이

오히려 현명한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아침에 일어나는 것부터가 중요합니다!>

 

하루 종일 집에서 생활 속 거리두기를 한다고 해서

푹~ 쳐져있으면 안 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한 공간에서 다양한 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자신만의 계획표가 있어야 하며 

그 계획대로 이어나가기 위해 우리는 

 규칙적인 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코로나 블루 극복할 수 있습니다.

 

주말에는 늦잠을 자고 싶고

다음날 걱정 없이 맛있는 음식에 술도 먹어가면서

하루를 즐기고 싶은 날들도 있겠지만!

 

누구와 함께 하는 공간이기 때문에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딱, 지켜주시면 좋지 않을까요~?!

 

 

 

 

 

 

< 가볍게 스트레칭해주기 >

 

운동이라고 해서

무리하게 바라는 것이 아닙니다. 

 

기지개를 하듯이 달리기를 하듯이

가볍게 몸의 근육들을 풀어주고

상쾌한 아침을 시작하기 위해

자신만의 운동법으로 

온몸을 깨워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 또한 수면 외에 규칙적인 운동을 해주면 

코로나 블루 극복하는 방법 외에도

건강적, 정신적에 많은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 가족, 지인, 친구 등  안부 물어보기 >

 

서로서로 연락을 안 하고 지냈더라도

조금씩 천천히 인사를 건네면서 안부를 물어보는 것도 

코로나 블루 극복하는 데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이런 말들 있잖아요,, 

 

사회적 거리두기 한다고

심리적까지 거리두기를 해버리면

정말로 마음이 멀어지는 것처럼..

 

문자나 통화 또는 짧은 말이라도

내 마음을 상대방에게 표현하는 

방법도 좋을 거라 생각이 듭니다^^

 

 

 

 

 

 

코로나 블루 극복

사회적으로 코로나로 인해

심리적으로 영향이 많이 받고 있다 보니 

예민해지고 우울감이 들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코로나 블루 증상에는

평소에 사람이 부드러웠다가도 날카롭게 변하기 마련이고

타인에 대한 반응에 비난에도 높게 나올 수 있어요.

 

이러한 증상들을 두고만 볼 수 없기 때문에

극복이라는 단어가 생기는 것이고 

나만의 방법대로 찾아서 해결하는 것이 좋습니다.

 

 

 

 

 

 

기쁨을 표현하고 싶은데.. 조금 사진이 무섭네요 ㅋㅋ

마지막으로 코로나 블루 극복하기 위해

기분전환을 해주는 것도 좋아요~

 

하루 중에 지치고 힘들었던 마음을

여러분들은 어떻게 하시나요?

 

모두가 힘든 시간이고,

우리 또한 힘든 날들이지만

심리적이라도 내 마음속에 이렇게 이야길 해보세요~

 

난 혼자가 아니다.

해야 할 일에 최선을 다 하고 있고 

나 자신을 사랑하며 살아가자!

이겨내자! 

 

등등 긍정적인 에너지를

뿜 뿜 할 수 있도록 이야기를 건네주세요.

 

 

 

 

 

 

이렇게 매일매일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코로나 블루는 없어지고 

마음이 따뜻하다는 걸 느낄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처음에는 힘들고

이게 무슨 소용이 있겠어! 하고 

 

낯간지러워서 못하겠네! 말만 하지 마시고 

조금씩 조금씩 도전해보세요~~

 

 

 

 

 

 

좋은 말들은 나에게도 우리 가족들에게도 

에너지를 줄 수 있는 말들을 건네주면 

좋은 기운을 받아 서로서로가

힘을 낼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어떤 상황이든 우리는

그 상황 속에서 적응을 하고 있고

그 적응 속에서 각자 이겨내고 있으니

코로나가 종식할 때까지 이겨내 보아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