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전재즈 어디까지 들어봤어?!
록이 대세가 된 1960년 후반 마일스 데이비스, 허비 행콕, 조 자비눌 같은 거장들은 록을 받아들여 퓨전재즈 사운드를 만들었다. 1970년대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앨범과 밴드들이 등장하는데 그 시작은 효시인 마일스 데이비스의 문제작 ‘Bitches Brew’이다. 안녕하세요! 송씨네 뮤직입니다♥ 오늘은 옛 감정으로 돌아가서 퓨전재즈에 빠져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저와 함께 같이 여행을 떠나볼까요~ 고고씽! # 주요작이 집중되었던 시기 마일스 데이비스의 ‘Bitches Brew’는 퓨전재즈의 효시로 추앙받지만 아방가르드 한 사운드로 인해 그 당시 대중의 인기를 얻지는 못했다고 합니다. 70년대 퓨전은 다소 거친 느낌이 살짝 풍겨오지만 록과 재즈의 장점만을 섞어내어 고전이 되었다. 재생 버튼을 클릭하..
2020.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