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월화 드라마 시작합니다.

2020. 8. 26. 15:18드라마 없인 못살아

728x90

안녕하세요 ~ 송씨네입니다 ^3^

 

오늘은 SBS 월화드라마에서

모범 형사가 어제 ( 25일 ) 최종화를 찍고
 새 드라마 '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 

다음 주 월요일부터 ( 8월 31일 )

첫 방송이 시작됩니다!

 

드라마 제목에 브람스를 표현하는데 

어떤 의미를 두고 있는지 알고 계신가요?


독일의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 활동한

브람스 (1833~1897)

 

고전파 음악의 중후한 작품으로 

독일 음악을 대표하는 거장입니다.


 

 

 

 

 

 

월화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SBS 밤 10시 첫방송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기획의도를 살펴보겠습니다


살다 보면 마음속에 

하나둘씩 방이 생겨난다.


방 하나에 추억과
방 하나에 사랑과
방 하나에 미련과
방 하나에 눈물이 있다. 

그러나 하나하나의 방에 

가득한 그 마음들을
마주하고 견뎌낼 자신이 없어서
마구마구 욱여넣고 
방문을 닫아버리면
언젠가는 툭 하고 터지듯 

열려버리는 날이 오고야 만다. 

그리하여 이것은 
내 마음속 방에 
미련과 애증과 연민과 눈물의 

마음들을 차곡차곡 잘 담아서
그동안 고마웠어 

잘 지내, 하고 속삭여주고
문을 잘 닫아주는 이야기

다시 말해 이것은
지난날의 사랑과 지난 날의 사람에게
안녕을 고하는 이야기고 

그렇게 천천히 정을 떼고 
내일을 향해
씩씩하게 걸어 나가는 이야기기도 하며

지금은 애달파하며 아파할지라도 
언젠가 문득 생각이 나면 
그때는 용기 내어 다시 열어 들여다보고 
웃으며 추억할 수 있을

그리고 또다시 잘 넣어놓을 수 있을

그러나 나도 모르게 

눈물이 조금 날지도 모르는
그런 이야기다


 

 

 

 



클래식 음악을 주제로 삼은

색다른 뮤지컬 멜로드라마 ~ ♪

문득 이 포스트를 보고 있으면

 옛날에 방영되었던 드림하이가 생각이 난다. 

 

그때 그 드라마에는

출연자 아이유. 수지. 김수현 외 나와

아이돌 스타를 꿈꾸는

청소년들의 모습이 담겨 있었는데

 

비슷한 맥락으로 보이는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시청자들에게 어떤 감정과 웃음을

보여줄 수 있을지 기대가 되는

월화 드라마입니다 ><

 

 

 

 

 

 

아직 방영되진 않았지만 

벌써부터 인기를 몰고 있는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의 

ost에도 집중되고 있다는 사실!!

 

 그 이유는 god가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OST에 참여했기 때문이다.


다만 윤계상 씨는 

스케줄로 인해 불참을 해서 아쉽지만 
박준형, 데니안, 손호영, 김태우

들려줄 멋진 하모니에 기대를 
한껏 업시켜볼 생각이다^3^

god는 지난 영화 챔피언, 

애니메이션 올림포스 카디건 외에 
처음으로 드라마 ost를 맡게 되어서 

정말 기쁜 소식 중 하나이다~


코로나로 인해 예정이 되었던 

페스티벌 공연이 모두 취소가 되었기 때문에 

많은 팬들이 실망하진 않을까 했었는데.. 

이렇게라도 희소식을 전해주니 

감격스러울 뿐이다ㅠㅠ

 

 

 

 

 

 

<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

 

박은빈 그리고 김민재
다음 주 8월 31일 sbs에서 

월화드라마로 밤 10시에 찾아옵니다!

스물아홉 경계에선 클래식 음악 학도들의 

꿈과 사랑에 관한 스토리인데 

감성적인 클래식 로맨스를 오랜만이라서 

큰 관심을 두고 있는 시점입니다.

 

 지금까지 공개되었던 3차 티저 영상에서 

김민재가 " 브람스 좋아하세요? "라고 묻는

 박은빈의 모습이 영상 속에서 나오는데

 드라마 제목과 맞닿은 부분이 

깊은 인상을 주는 듯한 장면이

집중시켜주고 있어요~

 

바이올린을 간직한채 들고 있는 박은빈 
세계적 피아니스트 박준영으로 분한 김민재 

<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6인 개인 포스터 >

 

바이올린을 간직한 채 들고 있는 박은빈


세계적 피아니스트 박준영으로 분한 김민재


어려서부터 엘리트 음악인 코스를 밟아온 첼리스트 한현호


아마추어 오케스트라 동아리 친구들인 강민성


바이올린 선생님이자 그녀의 꿈을 응원해준 친구 윤동윤


세 절친의 사랑과 우정을 보여줄 배다빈 이유진

 

각각 다른 6인 6색 개인 포스터에는

실제로 클래식 음악의 
앨범 커버 콘셉트로 제작이 되었다고 합니다. 

 

 

 

 

 

 

공항에서 운명적인 만남
박은빈, 이유진, 배다빈 세명의 절친 우정사진
명품배우들이 총출동했다!
김상철의 부드러운 눈빛발사
박지현의 심쿵유발!!
피아니스트 김민재

시청자들에게 그들만의 매력을 보여주기 위해 
눈빛, 표정 등으로 분위기를 압도시켰고 
자신이 보여주고 싶은 매력에

강렬하게 표현했다고 합니다

함께 있으면 즐겁고 신이 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미묘한 감정선이 오고 가는 

친구들의 모습을 어떻게 담아줄지 기대를 하면서 
예고편을 보고 두 사람의 케미를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인물관계도

드라마를 소개할 때면 항상 있어야 할 

인물관계도! 처음부터 보면

서로의 관계가 어떤 사이인지

파악을 한 뒤에 시청을 하기 때문에 

깊게 자세히 들여다볼 수 있지만

그렇지 못할 상황에서는 이것을 꼭!! 봐야지만 

내용에 대해 귀 기울이면서 감상할 수 있다.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주인공들 중 공통점은 

모두 클래식 음악을 전공했다는 사실! 

 

모든 배우들은 

캐릭터에 몰입을 하기 위해서 

매일매일 연습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연습의 결과 멋진 연주자로서 
캐릭터의 관심을 집중 시는 모습이 나오는데 

영상에서 보이는 바와 같이

굉장히 수준급이었고
어설플 수도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연스럽게 나가는 연주하는 모습들이 

이 드라마에 보는 핵심중 하나가 아닐까 싶다!

 

다음 주 본방사수를 위해! ><

저는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