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시 모음 간직하세요★

2020. 7. 2. 12:48좋은 글, 글귀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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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송씨네 이야기입니다!

 

오늘은 가슴이 따뜻해지는

좋은 시 모음 준비해보았습니다.


시인들이 만든 시를 읽어보면서 

어떤 메시지를 주고 싶은지,

생각도 해보고

 

힘든 시기에 천천히 읽어보면서

잠깐이나마 힐링이 되는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랍니다^^

 

 

 

 

 

 

 

 

 

 

 

 

 

 

《 SNS 시인으로 불리는 최대호 시인 》

 

일상에 지친 이들에게 

위로를 건네고 재치 있는 시로

탄탄한 마니아층을 보유하고 있어요!

 

데뷔작인 <읽어 보시 집>이고

100만 SNS 독자가 공감한 스타 작가랍니다.

 

이 외에 최대호가 쓴 글을 공감하고

시로 인증사진을 올리는 사람들이

많아질 만큼 팬층이 있다고 하는데요!!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꼭! 한번 읽어보세요~

 

 

 

 

 

 

 

 

 

 

 

 

 

 

 

 

 

 

 

 

 

 

 

 

 

 

 

 

 

 

 

 

 

나태주는 대한민국의 시인이다

대표적인 시로는 '풀꽃' 이 있습니다.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살아갈 용기와 위로를 건네는 

풀꽃 시인 나태주 동시집이에요.

 

이 책 안에는

 

“ 세상에서 가장 예쁜 생각을

너에게 주고 싶다. “

 

구절이 있는데 읽으면 읽을수록 

힐링 그 자체가 되는 거 같아요!!

 

 

 

 

 

 

 

 

 

 

 

 

인디언들의 명언, 속담,

글귀가 있는데


그중에 주제에 맞는 

좋은 시 몇 가지들을 가져와봤습니다.

 

 

 

 

 

 

 

 

 

 

음.. 고민이 된다면 

앞장서서 그 문제에 대해

해결을 하는 것보다

 

잠깐 뒤로 물러나서

그 해결방안에 대해 

생각을 해보는 것이 좋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삶이 너에게 해답을 가져다줄 것이다. 

시집에서 나오는 좋은 시 모음입니다.

 

 

 

 

 

 

 

 

 

 

 

 

 

이문길 시인은

서라벌예대 문예창작과 수료하고
1981년 시집 『허생의 살구나무』
1983년 제2회 대구문학상을

수상한 기록이 있어요!

 시에는 논리나 시론을 배제하고,

생 체험의 가락에서 울려 나오는

질박한 공명이 육화 되어 있다.

 

이후 가족과 사회생활, 어린 시절 등을

추억과 함께 담담하게 쓰셨더라고요!

 

 

 

 

 

 

 

 

 

 

 

 

 

 

 

 

 

가끔 라디오에서

이 시를 들려줄 때가 있는데 
듣고 나면 마음이 촉촉해지는 것 같다.

부모라면 한 번쯤 읽어봐도 좋은 시이다!

 

 

 

 

 

 

 

 

 

 

내 인생에서 도움이 될 만한 

좋은 시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구절마다 마음속

깊이 와 닿았기 때문이지요,

 

 

 

 

 

 

 

 

 

 

 


오늘 하루는 어땠나요?

매일 똑같은 하루에 

반복하는 일상이 지겹지 않으신가요?

지치고 마음을 달래줄

무언가가 필요하시다면
좋은 시 모음을 읽어보세요!

 

 

 

 

 

 

 

 

 

 

끝났다는 건 

정말 아무것도 없는 거예요.

 

그렇게 울고 있는 감정이

사치일 정도로..

 

 

 

 

 

 

 

 

 

 

세상의 모든 식당의 젓가락은
한 식당에 모여서도 
원래의 짝을 잃고 쓰이는 법.

저 식탁에 뭉쳐 있다가 
이 식탁에서 흩어지기도 한다.

오랜 시간 지나 닳고 닳아
누구의 짝인지도 잃은 것이

 무엇인지 모르고 살다가도
무심코 누군가 통에서 

두 개를 집어 드는 순간
서로 힘줄이 맞닿으면서 안다

아, 우리가 그 반이로구나

 

 

 

 

 

 

 

 

 

 

세상에 당연한 건 없었다.

고된 시간을 견뎌낸 꽃이라 해서 
모두가 제때 열매를 맺는 것은 아니었으니까.

조금 느리고 서투르면 어때.
우리의 서른은, 아직 피어나는 중인걸

 

 

 

 

 

 

 

 

 

 

 

 

 

 

 

 

 

 

 

 

아름다운 숲 속에 있는 것처럼

 많은 생각을 하게 하고, 

또 즐겁고, 재미있고, 신비로운 곳

 

시인 김용택 서재 속에는

수많은 책들이 있고,

수많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의 이야기가

이 속에 다 들어 있다고 합니다!

 

세상의 모든 이야기가

다 들어있기 때문에

예쁜 숲 속에 들어있는 것 같은 

그런 느낌을 받을 수 있다고 해요~

 

 

 

 

 

 

 

 

 

 

 

 

 

 

 

김대식 시인은

선지자적 언어를 가지고 있어요!


이 시인도 그런 의도로 

시를 쓰고 있지 않을까 싶은데요,


보면 볼수록 

나날이 발전해가고 있는 

시가 짜임새도 좋고 
계속해서 변화를 줌으로써

시가 지루하지 않게

만드는 능력이 있는 거 같아요~

 

 

 

 

 

 

 

 

 

 

사람들 가슴마다엔
새하얀 별이 반짝인다

가슴에서 
별을 잃어버린 사람들은
갑자기 반도 일월 날씨처럼
씁쓸하다.

 

 

 

 

 

 

 

 

 

 

어느새 달력을 빠져나온 휴일이
거실에 앉아 나를 쳐다보고 있는 밤
식사를 마친 내가 조용히 
옷걸이에 가 걸린다.

 

 

 

 

 

 

 

 

 

 

 

시라는 것은

다양한 현상에 대한

인간의 사상과 감정을

운율이 있는 언어로

표현하는 것을 말합니다.

 

 


글을 쓰기 위해서는

주제를 결정하고

그 주제를 가장 효과적으로

나타낼 수 있는 소재들을 찾아

예술적인 표현 한답니다!


 

자연, 인생 등 여러 현상을

작가의 주관적이고 독특한 시각으로

관찰하여 시적 어구로 정리하는 

시인들의 좋은 시 모음을 읽어보시고 

마음속에 간직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