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인기순위

2020. 5. 28. 15:01듣기좋은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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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송씨네 이야기♡입니다 ^^

 

요즘은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사랑을 받고 있는 거 같아요!!


예전에는 할머니 할아버지들께서만

들으셨던 노래들인데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나오면서

젊은 세대들도 많이 듣는 거 같아요 ~


전 세계에서도 사랑받는 음악 장르

트로트 인기순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임영웅

감성의 장인 임영웅 님을 따라올 자가 없지요~

장르를 불문하고 명곡을 만들어내는 황제!!
음악차트를 쓸어버린 임영웅 씨는 찍었다 하면 대박으로 
최고 기록을 세우며 겸손한 친근 이미지로

팬들에게 사랑을 받는 전성시대!

어떤 노래들이 흥행하고 있는지 들어볼까요?


 
 
 
 
 
 
 
 
 
 

《임영웅 - 이제 나만 믿어요》

무얼 믿은 걸까 부족했던 내게서
나조차 못 믿던 내게 여태 머문 사람
무얼 봤던 걸까 가진 것도 없던 내게
무작정 내 손을 잡아 날 이끈 사람

최고였어
그대 눈 속에 비친 내 모습
이제는 내게서 그댈 비춰줄게

궂은비가 오면
세상 가장 큰 그대 우산이 될게
그댄 편히 걸어가요
걷다가 지치면
내가 그대를 안고 어디든 갈게
이제 나만 믿어요

나만 두고 가던, 나만 스쳐 간 행운이 모여
그대가 되어서 내게 와준 거야

궂은비가 오면
세상 가장 큰 그대 우산이 될게
그댄 편히 걸어가요
걷다가 지치면
내가 그대를 안고 어디든 갈게
이제 나만 믿어요

나의 마지막 주인공이 되어
다신 누구 앞에서도 그대는 고개 숙이지 마요
내가 보지 못했던 홀로 고단했던 시간
고맙고 미안해요 사랑해요

이 세상은
우리를 두고 오랜 장난을 했고
우린 속지 않은 거야
이제 울지 마요
좋을 땐 밤새도록 맘껏 웃어요
전부 그대 거니까
그대는 걱정 말아요
이제 나만 믿어요


스탠더드 팝 발라드가 만나

완성된 곡으로 사랑하는 사람에게

전하는 진심 어린 고마움을 표현한 곡이에요.


 

 

 

 

 

 

 

 

 

 

 

영탁

전 영탁 님을 타 방송사에서

나온 걸 보고 알았어요.

재치 있고 노래의 흥을

돋궈주는 매력이랄까요?

 

가지고 있는 곡들이 모두

통통 튕기는 마성에

계속 듣게 되는 거 같아요 ~

 

 

 

 

 

 

 

 

 

 

《영탁- 찐이야》 

찐찐 찐찐 진이야 완전 찐이야
진짜가 나타났다 지금
찐찐 찐찐 찐이야 완전 찐이야
찐하게 사랑할 거야
요즘 같이 가짜가 많은 세상에
믿을 사람 바로 당신뿐
내 모든 걸 다 줘도 아깝지 않은
내 인생에 전부인 사람
끌리네 끌리네 자꾸 끌리네
쏠리네 쏠리네 자꾸 쏠리네
심장을 훔쳐간 사람
찐찐 찐찐 찐이야 완전 찐이야
진짜가 나타났다 지금
찐찐찐찐 찐이야 완전 찐이야
찐하게 사랑할 거야

진이야~
요즘 같이 가짜가 많은 세상에
믿을 사람 바로 당신뿐
내 모든 걸 다 줘도 아깝지 않은
내 인생에 전부인 사람
끌리네 끌리네 자꾸 끌리네
쏠리네 쏠리네 자꾸 쏠리네
심장을 훔쳐간 사람
찐찐 찐찐 찐이야 완전 찐이야
진짜가 나타났다 지금
찐찐찐찐 찐이야 완전 찐이야
찐하게 사랑할 거야
찐하게 찐하게 찐하게 찐하게
찐찐찐찐 찐이야 완전 찐이야
진짜가 나타났다 지금
찐찐찐찐 찐이야 완전 찐이야
찐하게 사랑할 거야
찐하게 찐하게 찐하게 찐하게
사랑할 거야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감탄을

요즘 유행어인 신으로 표현한

신나는 리듬의 댄스 트롯이에요

 

베토벤의 엘리제를 위하여를 샘플링하여

클래시컬한 느낌을 더하였으며

반복되는 후렴구는 한번 들으면

잊히지 않는 중독성이 강한 곡으로 

계속 귀에서 맴돌아요~ ♬

 


 
 
 
 
 
 
 
 
 
 

《임영웅 -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곱고 희던 그 손으로
넥타이를 매어주던 때
어렴풋이 생각나오
여보 그때를 기억하오
막내아들 대학 시험
뜬 눈으로 지새우던 밤들
어렴풋이 생각나오
여보 그때를 기억하오
세월을 그렇게 흘러
여기까지 왔는데
인생은 그렇게 흘러
황혼에 기우는데
큰 딸아이 결혼식 날
흘리던 눈물 방울이
이제는 모두 말라
여보 그 눈물을 기억하오

세월은 그렇게 흘러
여기까지 왔는데
인생은 그렇게 흘러
황혼에 기우는데
세월은 그렇게 흘러
여기까지 왔는데
인생은 그렇게 흘러
황혼에 기우는데
다시 못 올 그 먼 길을
어찌 혼자 가려하오
여기 날 홀로 두고
여보 왜 한마디 말이 없소
여보 안녕히 잘 가시게
여보 안녕히 잘 가시게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는

블루스 기타리스트이자 싱어송라이터

김목경(61)이 1990년 발표한 곡이에요

이후 송대관, 홍경민, 박완규, 유리상자, 아이유 등

수많은 가수에 의해 리메이크를 했었어요!

 

고(故) 김광석이 1995년

리메이크한 버전이

큰 사랑을 받았던 곡이랍니다~



최근 임영웅이 부른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리메이크로 불렀는데

깔끔하고 너무 듣기 좋아요!!

 

 

 

 

 

 

 

 

 

 

 

 

 

오늘은 트로트 인기순위 알아보았습니다 ^^

아무래도 미스 트롯이 인기가 엄청난 거 같아요~

 

언제 들어도 즐겁고 구슬프기도 한 노래들로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노래들을 한곡 뽑으시면서
즐거운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